래트(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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ラット(根津 次郎)
「헷, 내 폭탄을 먹여주겠어-!」
1. 개요[편집]
《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》의 등장인물. 성우는 시모노 히로.[1]
2. 상세[편집]
아르센의 부하 쓰리 카드의 일원. 이름의 유래는 일본에 실존한 도둑인 네즈미코조오 지로키치(鼠小僧次郎吉)에서 따 왔다.[2]
화약을 사용하는 게 특기, 폭탄을 사용해서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당황해하는 걸 보며 즐기는 유쾌범. 어린 나이이기에 순진하며, 그와 동시에 잔인한 면을 갖고 있다. 다른 사람이 곤란해 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문제아. 아르세느의 아래에 있는 건 그저 '재미있을 것 같아서'. 아르센의 말을 무시하고 맘대로 폭탄을 터뜨리고 다니다가 아르세느의 "벌" 발언에 무서워하는 등, 게임판에선 아르센을 무서워할 뿐이지 복종하진 않는 듯한 모습. 입이 상당히 거칠다.
2.1. 애니메이션[편집]
홈즈 탐정학원에 학생으로서 잠입해 있다. 가명은 네즈(根津). 쥐를 뜻하는 일본어에서 따왔다.
전투시 폭탄을 투척하는 방식으로 전투하는데, 이 폭탄이 어디서 나오나 궁금할 정도로 폭탄이 쏟아져나온다.
밀키 홈즈들에게는 이름으로 못 불리고 비슷한 단어들로 불린다(...).
극장판에선 중반부에서 소리소문없이 잊혀졌다가 후반부에 재등장 이번엔 아르센까지 잊고있었다(.....)
3. 토이즈[편집]
토이즈는 「발화의 토이즈」. 주로 폭탄의 심지에 불을 붙이는 용도로 사용하는 이유는 불만으로 공격에 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발화를 못 하기 때문이다. 한번에 많은 폭탄에 한꺼번에 불을 붙이는 게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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